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펜스 오브 디 에인션트 (문단 편집) === 맵 에디터에 대한 이해 === 지금도 그렇지만 워크래프트 3 초창기에는 유즈맵 개발자들이 에디터에 나와 있는 스킬들을 그냥 빌어 쓰든지, 밀리 게임의 영웅을 그냥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템 역시 밀리 게임의 그것에 스킨을 바꾸든지 하는게 전부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에디터에 대한 이해도 및 프로그래밍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흔히 발생하는 일이었다. 오리지널 DOTA에 등장하는 수십개의 스킬들과 아이템들은 대부분 이미 존재하는 스킬들을 이리저리 섞어 아주 그럴싸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 이중 몇몇개는 베이스가 된 스킬들을 금방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센티널 힐러의 챠크라 매직은 누가 봐도 마나 번에서 마나 수치를 -에서 +로 개조한 것이다. 하지만 몇몇개는 알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성기사(Omniknight)의 정화 마법은 누가 봐도 홀리 라이트 마법을 어떻게 개조한 것 같지만, 사실 [[리치]]의 프로스트 노바를 개조한 것이다. 또한 크로비칸 뱀파이어의 죽음의 손길 마법은 놀랍게도 휴먼 유닛인 프리스트의 힐 마법을 개조한 것이다. 개발자의 이러한 맵 에디터에 대한 풍부한 이해는 상당히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는데, 그중 가장 압권은 바로 '''단기 텔레포트 마법'''인 블링크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프로즌 쓰론 출시 이전인 오리지널 맵 에디터에는 블링크 마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잘 생각해보면 오리지널 DOTA는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유즈맵이었고 누가 봐도 '''개념 있는''' 개발자가 만든 제대로된 유즈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